왕십리 양식 - 오르트(oort) 분위기 좋은 데이트코스 스테이크 후기
안녕하세요
오늘은 왕십리 양식 오르트를
소개해보려고해요
분위기좋은 데이트코스 양식집이여서
데이트코스로 가기에 딱 좋은 곳이에요
오르트 위치는
왕십리역과 상왕십리역사이여서
저도 산책하다가 우연히 발견했어요
식당들이 많은 곳에 위치한 게 아니여서
쉽게 발견하기 어려운 곳인데
분위기가 너무 좋아서
눈에 딱 띄더라고요
실내 인테리어는
살짝 어둡고
분위기가 좋아서
기념일이나 소개팅
왕십리 데이트코스로 딱이에요
메뉴판이나 다른 테이블을 보니까
왕십리 와인바로 와인을 먹으러
오시는 분들도 많은 거 같은데
저는 와알못이라 그냥
간단하게 맥주를 주문했어요
비주얼이 너무 좋고
메뉴를 딱 보자마자
뭔가 특이해서 먹어보고
싶어서 주문했는데
생각보다 그냥 그래요
그래서 이거 말고 다른거
드시는걸 추우천~
담백하다? 낫배드 정도?
이거
이거
이거
이거
꼭 드세요
이거 진짜 맛있어요
잘라보면...
겉은 바삭
속은 촉촉...육즙 촤르르..
진짜 ...이거 너무
맛있어요
또 먹고싶다...
스테이크라 가격은 좀 있는 편
이지만 그래도 한우 채끝 스테이큰데
이정도면 비싼건 아닌거같아요
양도 꽤 많고 같이나오는
후무스랑 홀그레인머스타드
그리고 통마늘까지 너무 조합이
좋아요
왕십리 데이트코스 고민하시는
분들은 왕십리 양식 오르트 너무 추우천해요
맛도 양도 퀄리티도 너무 좋은 오르트
분위기는 덤으로~
데이트할 때 또 가고싶은
분위기좋은 양식집이였어요
왕십리 양식 오르트 후기
끝!